[인젠트 뉴스레터] CES는 돌아오는 거야!💫

2024. 1. 24.

NEW&HOT : 인젠트 eXperDB, 한화생명 이미지시스템 고도화 나서
IT 주간 인기 뉴스 : CES는 돌아오는 거야!💫
R&D Center's Pick : 기업 내 콘텐츠에 대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
실시간 추천 이벤트 : 인디배 리서치🙋 당신의 새해 첫날은?
인디's 히든 트랙 : 🎵<Do what I do (Feat. 이적, Pphk)> 최자
월간 인젠트 콜렉션 : <인젠트 eXperDB 브로슈어><eXperDB 마이그레이션 백서>

안녕하세요! 인젠트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IT 전문 디제이, 인디예요.😀

2024년 1월이 벌써 다 지나가고 있는데요. 어떻게, 뜻깊은 1월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설날 기차표 예매를 3번 시도했더니 1월이 다 지나간 것 같아요. 왜 3번이냐고요? 제가 기차 타야 할 날짜를 헷갈려놓고 예매하는 날짜를 또 헷갈려서요.😂 3번째 시도를 위해 오전 7시에 바나나 2개를 들고 출근해서 청소하시는 이모님을 놀라게 했는데도 원하는 일정의 기차표는 구할 수 없었어요. 싹 다 매진이었거든요. 혹시 주변에 기차표 끊느라 반반차를 쓰는 프로지방러가 있다면 응원해 주세요. 진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집에 갈게! 기다려, 엄마!)

제 얘기는 이쯤하고, IT 트렌드를 기차🚅처럼 빠르게 알려주는 뉴스레터 <IZT Playlist> 이번 주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볼까요?!

📌 NEW&HOT

인젠트 엑스퍼디비(eXperDB), 한화생명 이미지시스템 고도화 나서

인젠트가 글로벌 생명보험사, 한화생명의 이미지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위한 eXperDB 공급 계약을 체결했어요. 인젠트는 한화생명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미지 DB 및 개발 DB 일부를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eXperDB로 교체하여 공급할 예정이에요. 이미지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데이터 안정성과 효율적인 개발 및 운영 환경 구축이 기대되는 사업이에요.

📌 IT 주간 인기 뉴스

CES는 돌아오는 거야!💫

이맘때 IT업계뿐만 아니라 많은 산업계를 들썩이게 하는 주제가 있죠, 바로 CES!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인데요. 글로벌 테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입니다. 올해는 다 함께 혁신으로 전 지구적인 과제를 해결하자는 의미인 'All Together, All On'을 주제로 열렸어요.

CES를 주관하는 CTA(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주목해야 할 4대 키워드로 AI, 인간안보, 모빌리티, 지속가능성을 꼽았어요. 핵심은 역시 AI! 유통, 모빌리티, 가전, 에너지 등 많은 산업 분야에서 AI를 접목한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이러한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그 방향성을 보여준 키워드가 '인간안보' 아닐까 싶어요. 기술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식량·의료·환경·안전 등)를 해결하는 데 발전하고 사용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개념이거든요. 그래서인지 CTA는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준 기술에게 혁신상을 수여했어요.

국내의 많은 기업들도 CES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전체 4,300 여개의 참가 기업 중 760여 개나 되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으로 주목받았어요. LG의 투명 OLED TV는 Foxnews가 선정한 10대 기술에 이름을 올렸고, 조달청이 선정한 제품들 다수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

한편, 삼정 KPMG에서는 CES 2024의 키워드로 청룡의 해에서 딴 'D.R.A.G.O.N'을 제시했는데요. 각각 Digital Healthcare, Robotics, Automobile, Generative AI, On-device AI, Net Zero를 의미해요. 삼정 KPMG가 선정한 키워드들로 한 해의 테크 트렌드를 알아볼까요?

CES와는 상관없지만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떠오른 스피어 영상으로 마무리!

📌 R&D Center's Pick

기업 내 콘텐츠에 대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

온프레미스 내 중요 문서나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어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의 장점과 온프레미스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연성과 확장성, 안정성 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기업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 실시간 추천 이벤트

인디배 리서치🙋 당신의 새해 첫날은?

먼저, 지난 12월 레터 퀴즈의 정답을 공개합니다! 인디의 이름 뜻은 1번 '인젠트 디제이'였어요.😀 모두 잘 맞춰주셨는데요! 경품은 당첨되신 5분께 개별적으로 보내드릴게요!

이제 새해를 맞아 1월 이벤트에서는 여러분의 새해 첫날 루틴에 대해 여쭤보려고 해요. 이름하여 '인디배 리서치'! 여러분에게 새해 첫날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아래 보기에서 골라주세요! 기타에 나만의 루틴을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리서치 결과는 다음 레터에서 공개해 드리고, 추첨을 통해 5분께는 미리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페레로로쉐(5구)를 보내드릴게요!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Q. 여러분의 새해 첫날 꼭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중복 응답 가능)

①비나이다 비나이다,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빈다

②다이어리 첫 장을 쫙 펼쳤을 때 그 손맛이란, 새해 버킷리스트를 쓴다

③복붙까지도 내 마음이야,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돌린다

④나이는 안 먹어도 이건 못 참지, 맛있게 떡국을 먹는다

⑤내 루틴은 따로 있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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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s 히든 트랙

새해에도 할 일을 할 뿐

<Do what I do (Feat. 이적, Pphk)> 최자

리서치 주최자 인디는 새해에 뭐 하냐고요?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새로운 버킷리스트도 만들고, 친한 지인들에게 이모티콘으로 전하는 새해 인사도 돌리지만 언젠가부터 일출은 생략, 떡국도 생략입니다. 사실 새해라고 해서 뭐 별 거 있나요. 연휴 쉬고 나면 해야 할 일을 해야죠. '올해도 잘 지나야 할 텐데' 벌써 걱정투성이지만 중요한 건 꺾였어도 그냥 하는 마음! Do what I do 하며 2024년도 힘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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