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와 이노그리드가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공동 추진과 기술 교류를 위해 MOU를 체결했어요.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젠트의 SaaS형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Document(도큐먼트)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의 크로스 세일즈를 도모할 방침이에요. 두 기업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해 주세요!
지난해 국내 대표 CSP업체 3사(KT, 네이버, NHN클라우드)가 모두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어요. 클라우드 기반 초거대 AI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가 그 요인으로 꼽히는데요. 클라우드 업계 전망을 밝히는 또 하나의 소식이 있어요.
바로 CSAP의 본격 시행 소식! CSAP란 클라우드 시큐리티 어슈어런스 프로그램(Cloud Security Assuarance Program)의 약자로, 민간 기업이 공공부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때 갖춰야 하는 필수 인증 요건이에요. 기존에는 포괄적인 인증만 가능했던 까닭에 전반적인 진입장벽이 높아져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제한적이었는데요.
이제 상, 중, 하 등급으로 개편되면서 국내 클라우드 업계는 물론, 글로벌 CSP업체들도 진출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보안인증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오는 2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미 시행되고 있던 하 등급과 더불어 상, 중 등급의 시행과 함께 클라우드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자 부담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고 해요.
공공 클라우드 전환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모든 업체가 기뻐하기만 하는 건 아니에요. 다방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업계뿐만 아니라 IT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는 CSAP 등급제 전면 실행과 관련해서 어떤 다양한 의견이 있는지 꼼꼼히 읽고 대비해 보아요!
전통적인 사일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 복잡성을 가중시키고 데이터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에 따라 최근 '컴플라이언스(Compliance)'가 IT업계의 화두가 되었는데요. 컴플라이언스는 법규 준수 혹은 준법 감시, 내부 통제 등의 의미에서 나아가 사내 임직원 모두가 제반 법규를 철저하게 지키도록 통제 및 감독하는 것을 뜻해요. 그렇다면 이러한 컴플라이언스 시대에 맞추어 기업은 어떻게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해야 할까요?
혹시 인젠트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실 분? 2월 레터의 이벤트는 바로 인젠트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예요.😀 "인젠트 소식을 매월 1회만 보기엔 아쉽다!" 하셨던 분들은 어서어서 카톡 채널 추가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다양한 인젠트의 소식을 알림톡으로도 받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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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레터의 인디배 리서치 결과도 알려드려야죠! IZT Playlist 구독자 분들께서 뽑은 새해 첫날 꼭 해야 하는 일 1위는 바로 '버킷리스트 쓰기'였어요. 기타 의견으로 '몸을 만들겠다고 다짐(만) 한다' '새해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정하고 관련 노래를 듣는다'가 있었어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달콤한 초콜릿 선물은 당첨되신 5분께 개별적으로 보내드릴게요!
💿 인디's 히든트랙
언제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Home> 보아
구독자 여러분들은 설날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고향에 다녀오신 분도 있고 바쁜 일정 탓에 다녀오지 못한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고향 방문 대신 혼자 푹 쉬셨는지도 모르죠. 두고 온 고향이 그리운 분들이나 고향 방문이 미션 같아서 부담스러운 분들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트랙을 선정했어요. 우아한 빌런이 되어 나타난 본업 천재 보아님의 노래와 함께 어떤 식의 명절 후유증이든 툴툴 털어버리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