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가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이 수여하는 IT솔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등이 주최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 19개사를 시상했는데요. 수상 소식을 들은 인디도 인젠트의 일원으로서 너무나 뿌듯했답니다! IT Player 여러분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실 거죠?!😍
챗GPT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픈AI와 로봇 개발 스타트업인 피규어 AI(Figure AI)가 협업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되었어요.
출처: 피규어 AI 유튜브 ('피규어 0.1' 시연 영상 캡처)
피규어 AI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피규어 0.1'의 시연 영상에는 인간과 제법 흡사한 외모의 로봇과 코리 린치 피규어 AI 수석 엔지니어가 등장해요. 로봇은 테이블 위에 놓인 접시와 사과, 컵, 건조대 등을 인지하고 "먹을 것을 달라"는 말에 사과를 건네주죠. 컵과 접시가 아니라 사과만이 유일한 음식임을 안다는 거예요. 나아가 쓰레기를 치우고 컵과 접시를 정리하기도 해요. 대화의 흐름이나 행동이 정말 놀랍죠?
코리 린치 엔지니어의 말처럼 "시각적 경험을 설명하고 다음 행동을 계획하는 동시에 기억을 반추하고 추론할 수 있는" 로봇의 시대가 성큼 가까워졌어요. 이 모든 게 가능했던 이유는 단연 AI와의 접목! AI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일부 전문가들은 그 위험성을 꾸준히 경고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규제법에 대한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마침내 유럽의회에서 세계 첫 'AI'법을 가결했다고 해요. 최종안에 따르면 EU는 AI 활용 분야를 총 네 단계의 위험 등급으로 나눠 차등 규제할 계획이에요. 법 위반 시 경중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되는데, EU 27개국 장관들이 다음 달 최종 승인하면 관보 게재를 거쳐 발효돼요.
AI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로 일자리를 빼놓을 수 없죠. 최근 제주도청에서 버추얼 아나운서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월 사용료가 60만 원이라 비용 절감 면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아직은 어색하다는 반응이 더 많아 보여요.
이처럼 아직 갈 길이 멀었을지라도 결국엔 내 일자리마저 AI가 대체하진 않을지 조금씩 신경 쓰이는 분들도 (인디를 포함해) 계실 거예요. 산업연구원에서는 'AI 노출지수'를 활용한 미래 일자리 소멸 위험을 분석하여, 국내 AI 대체 가능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의 13%인 327만 개에 달할 거라는 전망 보고서를 내놓았는데요. 어떤 직업이 포함되어 있는지 함께 읽어 볼까요?!
기업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을 연결하고 통합하는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솔루션은 각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 및 프로세스 흐름을 원활하게 조정하고 관리해요. 하지만 기존 EAI 솔루션은 복잡한 구성, 제한된 확장성 유지 보수 부담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지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가 중요하다는 사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인젠트 eCross V5도 클라우드 기반 EAI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eCross V5 혁신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구독자 여러분들은 올봄 꽃구경 계획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이상 기온 탓에 꽃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3월의 매화, 4월의 벚꽃, 5월의 장미가 정석이었지만 이제는 그 시기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꽃이 피는 시기를 고르는 건 우리일 뿐, 꽃은 날짜를 염두에 두고 피어나지 않을 테죠. 꽃의 만개가 제각각인 것처럼 우리 삶도 제각각으로 피어날 테니 남들과 같은 시기에 피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지 말아요. 내 안의 꽃은 언젠가 찬란히 빛날 거란 사실! 인디는 여러분이 피워낼 꽃을 응원할게요.